ABS, 코스트 강세 2300달러 돌파
CFR FEA 2308달러로 48달러 올라 … 아시아 마진 199달러 수준

ABS 가격은 2월23일 CFR FE Asia 톤당 2308달러로 48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110달러를 넘어서고 원료코스트가 크게 상승한 영향을 받아 오랜만에 2300달러를 돌파했다.
원료코스트 비중이 60%에 달하는 SM(Styrene Monomer)은 2월25일 FOB Korea 톤당 1454달러로 6달러 하락했으나 2월23일에 비해서는 39달러 급등했다.
특히,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톤당 2540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 FOB China는 2510달러로 185달러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2540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이에 따라 원료코스트에 가공코스트 220달러를 추가하면 손익분기점이 2109달러에 달해 수익이 199달러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중국의 ABS 내수가격은 ex-works 톤당 1만8800-1만90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2292-2316달러를 형성했다.